중년의 시대 '가수 신명화' 제2의 전성시대 열어"여자의 아파트"로 왕성한 방송활동 주목
[KNS뉴스통산= 최영민 기자] 대중가요 트로트시대가 열리고 중년가수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여자의 아파트”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 신명화(43)씨가 신곡을 내고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얼마만큼 당신앞에 눈물흘려야 돌아올 수 있나요...시간만 자꾸 가네요”라고 시작되는 이 노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중년들에게 심금을 울리고 있다.
지난2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할 정도로 사회도우미로 선행을 베풀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가수 신명화씨는 대구출생으로 경북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성인음악계에선 인정받는 재원이지만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이번 2집 타이틀곡으로 사랑받고 있어 제2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명화씨의 독특한 호소력을 확인할 수 있고 매력적인 비음의 가창력을 맛볼 수 있다. 음악을 통해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는 신명화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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