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협회 2014 하반기 어머니기자단 회원교육 "성료"북일교회 대강당 1300여명 회원 '어머니기자단 역활' 등 강의
익산시 신동 북일교회 대예배당에서 20일 오전 10시 전북협회(협회장 최두섭) '2014 하반기 어머니기자단 회원교육"이 130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유미씨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열렸다.
제1부 행사는 익산국악원 선생과 제자들이 가야금 병창을 연주하고 전북협회 전속가수 김운, 유화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회원교육을 축하 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박경철 익산시장님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 국회의원, 전정희 전 국회의원, 김영배 전라북도의회 의원, 김대중 전라북도의회 의원, 한동연 익산시의회 의원, 임화영 익산시국악원장, 북일교회 김익선 담임목사, 일빛 교회 장권능 담임목사. 큰사랑교회 박 아부라함목사. 서호식 시인, 다빛 어린이집 원장, 김수정 가정어린이집 원장 등 이 참석하여 축하 했다.
이번 전북협회 회원교육은 익산시지회, 김제시지회, 군산시지회, 전주시지회 회원 13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미자 교수의 '어머니기자단의 역활'과 전주일보 신영배 대표이사의 '어머니기자단의 의무'란 주재로 약 1시간 30분동안 열렸다.
이날 최두섭 전북협회장은 "회원 교육을 통해 어머니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해서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참석하신 내,외분들이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익산시에 국가 식품클러스터가 유치돼 '세계5대 식품국가'로 지정되는 자랑스런 결과를 얻게 됐다며, "익산호 선장이신 박경철 익산시장님께 힘을 실어 순항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화현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장도 "오늘 1300여명의 회원님들께서 회원교육에 참여 해주시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전북협회 회원이 1300여명을 넘어 1만 회원이 언론인으로써 긍지를 가지고 봉사하자" 말했다. /전북협회= 윤화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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