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한여름 밤의 콘서트 성료섬 지역민을 위한 위문공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되길 바라며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주관하고 군산시 지회, 군산시 어머니기자단이 주최한 “제6회 선유도 해수욕장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민, 관광객, 내, 외빈 등 무더운 날씨에도 약 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협회 전속가수 겸 MC로 활동하는 가수 김운 씨의 재치 있는 사회로 180분 동안 은빛 찬란한 선유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달궜다.
행사에 앞서 축사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김미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가 축사를 통해 “날씨도 무더운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가 섬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도서 보내기, 위문공연 등 활동을 이어오다 올해 6회째 선유도를 선정해 주신데 대하여 최두섭 전북협회 회장과 순정일 전북협회 사무처장께 감사하고 위문공연 진행에 협조해주신 협회 임원 그리고 출연 연예인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위문공연을 통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 선유도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협회가 섬 지역민을 위한 위문공연이 계속해서 7회, 8회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신영배 국회의원은 배우자 배진향씨를 통해 축하해 주었고, 송미숙 군산시의회 의원, 양재용 군산시의회 의원, 백옥경 평화통일군산시 협회의장, 고개곤 군산원예협동조합장, 유영섭 익산시 아름다운 사람들 귀농 대표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전북협회 전속가수, 김운, 김유미, 금보리, 혜민, 이서, 황도희, 혜미, 민희 등 초대가수 김미정 씨가 특별출연하고 신유민 밸리댄스, 박경옥 퓨전 장구 난타 팀의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율동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 제2부에서 즉석 차차차 노래자랑은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푸짐한 상품과 함께 추억이 오래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군산시 도시락 70개, 생수,음료 200개, 군산원예조합 선물세트 70개, 군산 이성당제과점 빵 300개, 익산농협, 주)해든, 전북미래드론, 유)미래도시환경, 익산에이스항공, 남원 임팩트 골프연습장 등이 함께 했다.
<이은주기자, 강영애 기자, 사진: 채병석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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