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 한울 양로원 위문공연 '포토'" 어르신과 동행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실시한 따뜻한 온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2시 김제시 죽산면 한울 양로원(원장 박현자)을 찾아 요양중인 어르신들과 교회 시설관게자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협회 MC겸 가수 강유정씨 사회로 약 2시간 동안 위문공연이 있었다.
이날 공연은 전북협회의 분기별 위문공연으로 도서지역과 지역 양로원을 찾아 요양중인 외롭고 쇠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어머니기자단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이다.
국악인들의 민요와 춤 가야금경창 등 탈북인 단체인 한민족통일예술단의 공연으로 한울 가족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박현자 목사는"저물어가는 한 해 우리 한울 가족을 위해 위문공연을 준비해준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위문공연에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즐거워 덩실 덩실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일보 12,15일 월요일 칼라 16면 하단 /익산=최두섭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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