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남색 차세대 여권시대 전환종전 여권 재고량 예상보다 빨리 소진, 남색여권만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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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변경된 남색표지의 차세대 전자여권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설명과 여권 발급, 여권 분실 등과 관련된 민원 안내도 진행 중이다.
또한 급증하는 여권발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일 낮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청 1층 종합민원과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차세대 전자여권(남색여권)은 종전여권과 디자인 변경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의 차이점만 있을 뿐 출입국 시 기능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종전여권 발급은 종료되었으나 미리 발급받은 여권은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