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의원, 지역주민 민원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에 나서

“마동공원 준공 전 현장관리·점검 철저해야”

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21:10]

김충영 의원, 지역주민 민원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에 나서

“마동공원 준공 전 현장관리·점검 철저해야”

최영민 기자 | 입력 : 2024/04/19 [21:10]

지난 4월 18일 익산시의회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중앙평화인화마동)은 주민 민원사항과 준공 전 문제점들을 확인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마동공원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마동공원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마동공원개발에서 지난 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지역주민으로부터 공사 현장 관리에 대해 수 차례 민원이 제기됐고공사 준공 전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지역구 시의원인 김 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살펴보게 된 것이다.  

 

                     김충영 의원  마동공원 조성현장 방문 

 

점검 결과 배수로에 토사와 각종 건설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어 예상치 못한 호우시 주변 주택가에 큰 피해를 줄 것이 예상되어 현장관리소장에게 신속한 처리를 부탁하고담당부서에게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을 지시했다. 

 

김충영 의원은 작년 여름 폭우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본 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마동공원 조성사업 의 현장관리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마동공원은 올해 5월 말 준공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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