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은 익산 남중동에서…'남중 라이프 시즌2'오는 2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국민생활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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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나는 난타 공연을 비롯해 민화부채 만들기, 축구다트 게임, 레고블록 체험, LED무드등, 하트사탕봉 만들기 등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주체인 주민들이 만드는 축제인 만큼 익산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 거듭나 남중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청사 지역 도시재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