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위원장, 최종오 의원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관련 현장 민원 의견 청취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위원장과 최종오 의원은 시 관계부서 및 민원인과 함께 모현동에 설치 예정인 이동노동자 쉼터와 관련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민원 의견을 청취했다.
최재현 위원장은 “이동노동자들이 증가하면서 인근 상권활성화 기대효과가 있는 만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오 의원 또한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설치에 따른 민원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 “이동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모현동에 설치 예정인 이동노동자 쉼터는‘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어양동에 이어 모현동에 두 번째로 설치되어 이동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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