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과 7일 익산시의회 정영미 의원(삼기, 영등2, 삼성)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 및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정 의원은 지난 7월부터 후반기 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소관 위원회 부서의 주요 사업 현황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하고자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6일에는 농촌활력과 소관 마을자치연금연수소(성당포구 마을)와 마을전자상거래 중앙유통거점센터를 방문했고, 7일에는 산림과 소관인 함라산 익산 국립 치유의숲 조성사업 현장과 상수도과 소관인 금마 배수지 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또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현장 직원 및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같이 동행해준 해당부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소관 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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