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펼쳐

정성껏 마련한 떡과 과일,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4:34]

여산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펼쳐

정성껏 마련한 떡과 과일,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

이은주 기자 | 입력 : 2024/08/29 [14:34]

 


여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회장 정봉애)29'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여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7명은 정성껏 마련한 떡과 과일을 가지고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여 세대를 방문했다.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정봉애 부녀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음식 나눔을 준비했다""추석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남은 올 한 해도 무탈하고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영선 여산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음식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