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로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지난 11일 밤 마동 행정복지센터·자율방범대·평화지구대 합동 순찰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대원 약 30명은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진행해 지역 치안 유지와범죄 예방에 힘썼다. 또한 우범지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위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왕갑희 자율방범대장은 "마동의 모든 주민을 가족, 이웃처럼 여기며 안전한 지역을 만든다는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미리 마동장은 "생업에 종사하시면서도 안전한 마동 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범죄 없는 소중한 주민들의 일상을 위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자율방범대 활동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동 자율방범대는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경찰 치안업무 협조, 지역 아동·청소년 선도와 보호, 생활민원 현장 순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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