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가 2020 사업계획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대한기자협뢰 전북협회가 지난 25일 2020전북협회 사업계획일환으로 ' 추석 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행사"를 비대면 방식에 따라 전북협회 회의실에서 익산시와,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전북협회가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쌀 10kg 18포, 라면 10박스, 김(주문용) 10박스 등을 전달했다. 전북협회는 매년 2회씩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은주 사무국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북협회 1,400여명의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주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에게 작은 성의나마 추석명절을 통해  선물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행사에 함께한 부송동의 김모씨는 (여,18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나눔행사에 감사드리며, 관계자를 통해 최두섭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는 2012년 6월 익산시 인북로 32길 63번지 1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매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9년 10회차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