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협의회, 제6차 월례총회 개최"임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 위한 다양한 현안 논의"
(사)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협의회(회장 최두섭)는 지난 1일 익산시 중앙로 38 동남빌딩 4층 회의실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월례총회를 개최하고 익산시 임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및 회원 소개, 회장 인사말, 주요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회원들은 지역 임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임업인의 소득 증대,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두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번기로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발전과 지역 임업의 미래를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임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회원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협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도 신규 회원인 전민경 회원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참석 회원들은 신규 회원의 가입을 환영하며 협의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임업인들의 참여를 확대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임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산지구입자금을 활용해 임야를 매입한 회원의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는 임야 매입 배경과 향후 산림경영 계획, 수익 창출 방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발전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 회원들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제시했다. 특히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제림 조성, 산림복합경영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회원들은 임업이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미래지향적인 임업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관 개정안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협의회는 정관 제12조 임원선출 제1항·제2항·제3항과 제13조 임원의 임기, 시행세칙 제5조 제2항 ‘임원의 임기는 2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는 규정을 검토한 뒤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임원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초대 및 제2대 회장을 역임한 현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승인했다. 이에 따라 최두섭 회장은 지난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에 따라 2026년 6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익산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회원들은 “그동안 협의회가 지역 임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정보 교류, 산림정책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회원 화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어 올해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추진될 제6차 추계 선진지 견학 일정도 확정했다. 회원들은 오는 10월 12일 세종수목원과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해 선진 산림관리 사례와 수목원 운영 현황을 견학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견학은 회원들의 산림경영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임업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참석자들은 선진 임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임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2026년도 산지매입자금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 선정과 모범회원 수상자 선정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익산시협의회 선정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선정위원회는 관련 기준과 평가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산지매입자금 지원 사업은 임업인의 경영 기반 확대와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시협의회는 지역 임업인의 권익 향상과 산림자원 육성,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현장 견학, 정책 건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익산시 임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두섭 회장은 “임업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산업”이라며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 임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기자> <저작권자 ⓒ 대한기자협회전북협회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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